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들이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5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중국을 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로써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이 부문 정상을 탈환했다.
누리꾼들은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용대 금빛 미소”,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용대 환호 인상적”,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금메달, 이용대 멋진 활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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