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예슬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학창시절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는 유민상이 홍예슬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사실이 탄로났다.
이날 방송에서 노우진은 “유민상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보는 순정파”라면서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을 해도 한 여자만 본다.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과거 홍예슬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은 과거 SNS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식 생각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슬은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지금과 변함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예슬, 유민상이 반할 만하다”, “홍예슬, 정말 그대로구나”, “유민상, 정말 홍예슬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예슬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의 ‘멘탈갑’, ‘엔젤스’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