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공개 5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0일 0시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1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다음, 네이버 등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시간과 낙엽’은 지난 4월 악동뮤지션 데뷔 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이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팬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시간과 낙엽’은 스트리세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POP 장르로 이수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이찬혁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지나간 시간과 기억,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시간과 낙엽’은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인 가사로 누리꾼들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악동뮤지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