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를 그리는 ‘간서치열전’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13일부터 누리꾼을 만나고 있다.
특히 16일 밤 12시에 공개된 4회분은 2만건의 조회수로 최고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
‘간서치열전’은 미스터리 추적극과 액션, 로맨스 등 대중적 장르를 버무려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덕후 장수한 역의 한주완은 “영화 시나리오를 읽는 듯한 이야기의 짜임새와 재미, 스케일에 출연 결정을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간서치열전’은 18일 6회분까지 공개한 뒤 19일 밤 12시 KBS 2TV 드라마스페셜로도 방영돼 시청자를 만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