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상대 배우에게 호감 느낀 적 있다”

입력 2014-10-18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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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오창석’ 배우 오창석이 토크쇼에 출연해 상대 배우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오창석은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 성시경에게 "상대배우나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 받았다.

이에 오창석은 "경험이 없을 때는 있었다"며 "일을 비즈니스로써 생각 못했을 때 그랬던 적이 있었지만 일을 점차 하면서 정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창석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맞춰 준다”라며 “‘낮져밤맞’ 스타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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