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이국주 개그에 숨 넘어가네

입력 2014-10-19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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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아, 이국주 개그에 숨 넘어가네

소녀시대 윤아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개그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폭소했다.

윤아는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데니안, 채연 등과 함께 셰어하우스의 손님으로 초대됐다.

이국주는 윤아와 채연 그리고 써니를 데리고 셰어하우스를 돌며 방을 소개했다. 제습기를 보고 토스트기라고 소개했고 남자 방에 들어가선 “남자들이 쓰던 방인데 일부러 냄새를 안 뺐다”고 말했다. 이어 구경을 다 시켜준 후 “다 보고 안 산다니 정말 화가 난다”며 상황극을 꾸몄다.

이국주의 개그를 본 윤아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웃었다. 이날 이국주와 윤아와 써니는 소녀시대 춤을 추기도 했다.

‘룸메이트’ 윤아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윤아, 멤버로 합류하면 안 되나?’”, “‘룸메이트’ 윤아, 이국주가 정말 웃겼나보다”, “‘룸메이트’ 윤아, 남자멤버들이 진짜 좋아하던데”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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