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모델 장윤주와 가수 정준영이 MC를 맡았다. 시상식의 프리쇼인 레드카펫은 클라라와 한혜진, 이현이가 진행한다.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불러모은 배우 김수현부터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태티서, 포미닛,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본상의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개된 6인 외의 본상 수상자와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Style Icon of the Year)’가 공개된다.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본상은 총 50인의 후보 중에서 전문가 심사, 세계에서 동시에 참여한 온라인 투표, 공식기관의 대국민 리서치를 통해 대중과 전문가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 10인에게 돌아간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