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코 성형수술? 부러진 적만 세 번”

입력 2014-11-0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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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성형수술설에 대해 해명했다.

송가연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성형수술을 안 했는데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코를 만지며 “운동하면서 코뼈가 세 번 부러졌다”고 스스로 입증했다.

그러면서 “학교 다닐 때 한 번 코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친구들이 ‘쟤 누가 데려가느냐’ 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 내가 프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이 정말 좋아해줬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그의 해명에 "‘라디오스타’ 송가연, 밝아 보이네" "‘라디오스타’ 송가연, 멋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예능 자주 나오네" "‘라디오스타’ 송가연, 격투기 선수라서 더 멋진 듯" "‘라디오스타’ 송가연, 코뼈도 부러졌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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