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과거 오빼 팬은 아니었지만…”

입력 2014-11-11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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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심혜진'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 씨가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면에는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펼쳐졌다. 두 아들은 “아빠와 찍은 사진을 볼 때나 TV에 나왔을 때마다 아빠가 보고싶다. 아빠랑 많이 놀고 싶다. 여행 많이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심혜진은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다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가운데 윤상의 가족들은 하나 같이 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가 연예인급"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들도 잘 생겼다"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저작권료보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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