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생식기 발언? 그런 표현 썼는지도 기억 안나"

입력 2014-11-1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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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생식기 발언 해명'

'라디오스타' 이채영이 과거 생식기 발언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이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자라면 생식기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과거 인터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채영은 “당시 배우로서의 각오를 말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면서 “그 표현을 직접적으로 썼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해명했다.

이어 “(베드신은) 극의 내용을 봤을 때 타당한 장면이라면 가능하지만 타당성이 없다면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대단하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멋진 연기자” “라디오스타 이채영 생식기발언 그런 의미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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