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귀요미부터 교태까지… 무보정 뷰티컷 눈길

사진｜패션앤

패션앤 ‘팔로우 미4’ MC 최희의 화장품 전속모델 같은 무보정 포스터 컷이 공개됐다.

최희는 최근 ‘팔로우 미4’ 8회 녹화에서 격한 외로움을 호소했다. ‘팔로우 미4’를 통해 무결점 민낯공개 등 한껏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최희가 녹화장에서 매주 외롭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것.

실제로 최희는 ‘팔로우 미4’ 2회에서도 “‘남자친구와 함께 손 붙잡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8회 방송에서는 “매주 방송에서 얘기하는 데 반응이 없다. 방송보시는 분들 연락 좀 달라”며 직접 공개구애를 하는 등 올 가을 고독한 뷰티여신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팔로우 미4’ 제작진은 최희가 포스터 촬영 당시 찍었던 무보정 컷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퍼프와 립스틱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한 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누드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 최희는 사진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방송관계자는 “‘팔로우 미4’ 촬영장 자체가 일상생활에서 다닐 수 있는 숨은 명소와 맛집이라 MC인 최희가 느끼는 외로움의 강도가 더 세다”며 “무보정 컷임에도 화보로도 손색없는 최희의 다양한 매력은 전국의 싱글 남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