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과거 ‘너목들’ 출연… 소매치기가 딱?

입력 2014-11-1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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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과거 ‘너목들’ 출연… 소매치기가 딱?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인 이태곤과 강남이 함께 화천으로 ‘힐링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차 안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에서 소매치기로 출연했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검은 색의 장발로 어눌한 한국 발음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남은 이에 대해 "당시 감독님이 날 보자마자 '넌 소매치기다' 하더라.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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