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 사진출처 ｜ tvN ‘삼시세끼’
배우 고아라가 '삼시세끼'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이서진, 옥택연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고아라의 등장에 이서진과 옥택연은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주로 이서진, 옥택연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고아라와 특별한 친분이 없는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미쳤니, 진짜? 뭐하는 짓이야?"라고, 얼굴에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고아라를 위해 자발적인 일꾼으로 나선 옥택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 후 예고편에서는 옥택연은 '옥쑥맥'으로 변신해 튀김을 좋아하는 고아라를 위해 열심히 튀김을 조리했고,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먹방이 예고됐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고아라 매력있다", "삼시세끼 고아라 나정아~", "삼시세끼 고아라 진짜 솔직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