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3일 발매된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차트에 이어 주간차트(11월 10일~11월 16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는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정상을 차지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 규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규현은 지난 13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첫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어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 아시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콜롬비아, 멕시코, 필란드, 칠레,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팝 앨범차트 상위권에도 랭크돼 규현의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 한 바 있다.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 연인과의 이별을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댄 담담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규현은 신곡‘광화문에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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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