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애칭은 흑야생마…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

입력 2014-11-21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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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 아내의 애칭이 ‘흑야생마’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이 출연한 가운데 '봉잡았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를 흑야상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면서 "아내의 몸은 타고난 근육질 몸매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자랑했다.

이어 "아내를 보자마다 젓 눈에 매력을 느껴 전화를 요구했다. 아내 차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거' 하게 됐다"고 공개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이 등장하자 손으로 사진 속 아내의 발을 더듬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에 MC들의 비난이 쏟아지자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흑야생마 맞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자랑할 만 하다", "흑야생마 권오중 아내, 정말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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