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토요일 지스타에 아테나 코스튬으로 등장" 예고

입력 2014-11-21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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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방한'

미국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22)이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오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게임 홍보차 방한했다.

입국에 앞서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지스타’에서 만나자. 놀라운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케이트 업튼은 오는 22일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23일까지 바쁜 방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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