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그린, 여심 만족 ‘슬림 다운 롱 재킷’ 2종 출시

입력 2014-11-25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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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웰메이드에서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아웃도어족을 위한 ‘슬림 다운 롱 재킷’ 2종을 선보인다.

피버그린의 여성용 슬림 다운 롱 재킷 2종은 두께감이 있는 겨울 옷을 입더라도 날씬해 보이고 싶은 여성의 심리를 반영했다. 슬림한 핏과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려 디자인했다.

여성용 롱기장 구스다운 재킷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감과 허리선을 잘록해 보이도록 설계한 슬림핏 디자인이다. 패딩은 부해 보인다는 편견을 불식시키는 제품이다.

보온성과 착용감도 우수해 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최상급 구스 솜털과 깃털을 90:10의 비율, 800 필파워로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력을 갖췄다. 후드 부분을 리얼 라쿤 퍼 처리로 따뜻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와 인디고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79만원.

여성용 멜란지 덕다운 재킷은 겨울철 산행, 캠핑을 비롯해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다양한 아이템과의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멜란지 소재에 사파리 스타일의 외관과 톤온톤 컬러 배색 포인트로 세련되고 더욱 젊어 보이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카키와 오렌지 두 가지이며 가격은 69만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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