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 ‘유나의 거리’ 촬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대박’

입력 2014-12-01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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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 동아닷컴DB

'이희준 김옥빈 열애'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여행 목격담이 화제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는 사실이다. 드라마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했다. 1~2개월 정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함께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흐릿하지만 이희준과 김옥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여행 목격담을 공개했다.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이희준과 김옥빈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느끼자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희준 김옥빈 열애, 행복하세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번엔 결혼합시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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