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3스퀘어 새프로그램 론칭

입력 2014-12-0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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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씨월드 ‘인어공주쇼’ 등 연말 이벤트 풍성

서울 여의도 한화63스퀘어가 12월을 맞아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이맥스에서 새 프로그램 론칭 등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63씨월드는 1일부터 새로운 프로그램 ‘인어공주쇼’를 론칭했다. 인어공주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가 수조에서 물고기들과 유영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산타로 변신한 다이버와 인어공주가 함께 하는 특별 공연도 있다.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63스카이아트 미술관에서는 20일 기획전 ‘신데렐라 Cinderella전’을 시작한다. 2015년 3월22일까지 진행하는 전시회에서는 신데렐라 동화 속에 등장하는 쥐, 호박, 시계, 구두를 주제로 나라 요시토모 외 20여명의 작가 작품 55점을 만날 수 있다. 기획전 오픈에 맞춰 31일까지 여성고객에게 63스카이아트를 50% 할인하는 ‘나도 신데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63아이맥스는 12일부터 새 영화 ‘드래곤 3D’를 상영한다. 상상의 동물 ‘용’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를 찾기 위해 관련된 전설과 신화를 소개한다. 개봉일부터 31일까지 용띠 또는 이름에 용(龍)이 들어간 고객에게 BIG3와 BIG4를 40% 할인해준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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