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도 인스타그램 시작…“팔로팔로미!”

입력 2014-12-04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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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도 인스타그램 시작. 팔로팔로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수현은 새침하면서도 깜찍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은다.

또 이날 오빠 이찬혁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뚬땁빠랍붐. 어떻게 하는 거”라는 글과 셀카(셀프 카메라)를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유승우, 이하이 등과 찍은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대 인근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찬혁, 유승우,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혁은 “성하 외톨이”라고 해쉬태그해 촬영 다시 정성하도 함께 있었음을 시사하고 했다.

한편 악동뮤지션 외에도 최근 스타들이 잇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악동뮤지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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