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사진 SNS 게재한 10대 여성…예쁘다고 팬까지 등장

입력 2014-12-0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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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찰 머그샷(체포 후 촬영하는 얼굴사진) SNS에 게재한 미국의 10대 여성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알리사 바트릭(Alysa Bathrick)이라는 18세의 여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머그샷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알리사는 자신이 마약소지 혐의로 오전 7시에 체포됐다가 오전 11시30분에 풀려났다고 적으며 "내 머그샷은 귀엽네"라고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알리사의 머그샷은 상당한 미모를 과시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고, 실제 이 사건은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팬을 자처하고 나서기도 해 그녀는 일약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최근 몇몇 남성 범법자가 잘생긴 외모로 머그샷이 화제를 모은 적은 있으나 10대 여성이, 그것도 스스로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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