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성경, 손담비 ‘미쳤어’ 댄스 완벽 소화…‘대단해’

입력 2014-12-08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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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맹 이성경'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이성경'

배우 이성경(24)이 '미쳤어' 댄스를 완벽 소화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두 얼굴의 천사’ 특집으로 배우 이성경을 비롯해 한그루, 전소민, 송가연, 경수진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하하와 커플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이글루 탈출 게임에서 이-하 커플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어 손담비의 '미쳤어'가 흘러나왔다. 이성경은 얼음 모형을 의자 대신 활용해 '미쳤어' 특유 의자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성경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몸매로 출연진의 격한 환호를 받았고,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런닝맨 이성경, 춤 잘추더라" "런닝맨 이성경, 대단하다" "런닝맨 이성경,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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