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LABOUM), ‘카스포인트 어워즈’ 특별무대 오른다

입력 2014-12-08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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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LABOUM), ‘카스포인트 어워즈’ 특별무대 오른다

신인 걸그룹 라붐(LABOUM)이 카스포인트 어워즈 특별 무대에 나선다.

소속사 NH미디어는 라붐(LABOUM)이 8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김태군(NC), 강한울(KIA), 채은성(LG) 오승택(롯데), 박계현(SK)으로 구성된 다섯 명의 선수들과 함께 ‘두근두근’의 합동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라붐은 선수들과 첫 만남부터 특유의 친화력으로 안무연습을 리드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라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 간 맹연습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붐은 “저희가 운동을 좋아해 프로야구를 즐겨봤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에 특별한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한편으로 많이 떨리지만 열심히 연습한 만큼 선수들과 함께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붐과 선수들의 특별한 무대는 8일 오후 6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되는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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