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과 함께 ‘저녁 만찬’

입력 2014-12-10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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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홍보대사인 오승환을 초청해 13일 사랑 나눔 만찬을 여는 더 플라자의 뷔페식당 세븐스퀘어. 사진제공|더 플라자

호텔 홍보대사인 오승환을 초청해 13일 사랑 나눔 만찬을 여는 더 플라자의 뷔페식당 세븐스퀘어. 사진제공|더 플라자

더 플라자, 13일 ‘더 위너스 디너’ 진행

더 플라자(hoteltheplaza)가 훈훈한 연말 이벤트를 연다.

더 플라자는 호텔 홍보대사인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을 초청해 사랑 나눔 만찬인 ‘더 위너스 디너(The Winners’ Dinner)’를 갖는다. 13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다이닝&뷔페 ‘세븐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에 쓰인다. 그래서 사랑 나눔 만찬이다.

뷔페의 각 코너에서는 더 플라자의 대표 레스토랑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한우 엘본 등심, 통 스캠피찜, 통 돼지 바비큐, 전복 구이, 북경오리 등 각종 육류 및 해산물 통요리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더 위너스 스페셜 메뉴’ 코너에는 오승환이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비롯해 야구를 연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디저트 메뉴를 내놓는다. 이외에도 다양한 즉석요리 시연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오승환이 직접 전달하는 사인볼(테이블당 1개)과 함께 오승환과의 기념촬영 기회도 주어진다. 더 위너스 디너 가격은 어른 9만2000원, 어린이 5만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02-310-7777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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