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성모·지누션·터보·쿨 등 ‘무한도전-토토가’ 합류

입력 2014-12-1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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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MBC ‘무한도전’이 1990년대 인기가수들을 한 무대에 세우는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출연진이 일부 확정됐다. 18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펼쳐지는 공개녹화에는 조성모, 김현정, 터보, 지누션, 쿨, 소찬휘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199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주역들로, ‘무한도전’은 최근 방송을 통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 멤버들이 이들을 찾아가 출연 섭외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제작진은 서태지와 SES핑클, 솔리드 등을 물밑에서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 PD는 10일 종편채널 이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김 PD와 MBC, 해당 종편채널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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