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 서유리 아리 변신…볼륨 쏟아질 듯

입력 2014-01-13 15: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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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 서유리 아리 변신…볼륨 쏟아질 듯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해 이슈가 된 가운데 그의 아리 화보가 화제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인기게임 롤의 캐릭터 아리를 코스튬플레이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아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 부분을 과감히 드러내 볼륨을 과시하고 있다. 깜찍한 얼굴과 달리 풍만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아리도 호날두 응원하네”“롤 여신 서유리, 이제는 축구 여신”“호날두 발롱도르 수상하면 혹시 화보 또 찍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유리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 후보인 호날두의 응원에 나섰다. 서유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둥(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 프랭크 리베리와 함께 14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였다. 그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호날두가 ‘2013 FIFA 발롱도르’에서 수상할 경우 이는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사진출처|‘서유리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 서유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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