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日 선수와 상대 2연승 도전… ‘과거 몸매도 화제’

입력 2014-12-1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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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日 선수와 상대 2연승 도전… ‘과거 몸매도 화제’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다.

14일 송가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치러지는 ‘로드FC 020’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송가연이 상대할 선수는 주짓수 경력을 가진 타카노 사토미(일본). 지난 1월 사토미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서 우승한 수준급의 파이터다.

한편,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던 ‘로드FC 017’에서 송가연은 에미 야마모토(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승을 따냈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 2연승을 달성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다치지만 마세요”,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이겼으면 좋겠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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