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26일 밤 10시30분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지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Midnight Flow)’ 3번째 밤을 갖는다.
미드나잇 플로우는 새로운 요가 문화를 소개하면서 요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우일리는 센티넬만의 고유 프로그램이다. 정적이고 여성들의 운동이라는 대중의 인식을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써, 매트 위를 벗어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방향을 꾸몄다. 디제잉 퍼포먼스를 통한 음악과 시너지로 요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것도 특징. 10여 년 동안 Shjva Rea, Dharma Mittra 등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에게 요가를 전수 받은 최지현 마스터가 재미있고 다이나믹한 동작들로 미드나잇 플로우를 이끈다.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3; 네온 글로우 에디션’은 어두운 스튜디오 안에서 야광 바디 페인팅과 야광 팔찌, 빠른 템포의 요가 동작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디제잉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센티넬의 요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행운권 추첨)을 통해 센티넬의 부트캠프 및 요가 무료이용권을 비롯해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인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식사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버니니와 맥주, 핑거 푸드 등 간단한 케이터링도 즐길 수 있다.
참가비용은 2만5000원이며 선착순 8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신청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ntinelIFC, www.facebook.com/Sentinelyoga)과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02-6137-9300)점에서 문의 가능하다. 성황리에 종료했던 11월 ‘미드나잇 플로우’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Yj5SptGoWZs)에서 볼 수 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We Change Lives’란 모토로 기능성 스포츠(Functional Sports)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가는 피트니스 그룹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적의 시설과 전문 코치진을 구성해 크로스핏(CrossFit), 부트캠프(BootCamp™), 요가, 키즈/틴즈(Kids/Teens),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하고 있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angjun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