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학생들이 6년째 누드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한 대학교 조정 동아리 학생들이 나체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심지어 이 학생들은 나체임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차에 자연스럽게 손까지 흔드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들이 누드 화보에 임하는 이유는 이 화보로 달력을 제작해 판매한 금액으로 연습 장비를 구입하고 있는 것.
특히 해당 학생들의 이러한 기행은 학교에서 6년째 이어져 온 전통으로 알려졌다. 특히 근육질 대학생들의 누드 화보집을 열광하며 기다리는 여성 팬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