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박동원(오른쪽). 스포츠동아DB
넥센은 18일 내야수 윤석민과 포수 박동원이 내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7700만원에서 2000만원 증가한 9700만원을, 박동원은 3400만원에서 100% 인상된 6800만원을 받는다. 이로써 넥센은 2015년도 연봉계약 대상자 46명 중 23명과 계약을 체결했다.
박헌도 20일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
넥센 외야수 박헌도(27)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의 보테가마지오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장성미 씨과 결혼한다. 장성미 씨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2년여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NC 사회공헌활동 ‘따뜻한 동행’ 마무리
NC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벌여온 2014시즌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따뜻한 동행’이 마무리됐다. 3월 공동 후원협약을 맺은 뒤 18개교 600여 명의 학생과 1195명의 소외이웃을 초청해 경기관람과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적립금 1450만원을 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