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은 잠꾸러기? 최우식, 더벅머리 셀카 “더 자고 싶어요”

입력 2014-12-19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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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셀카를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우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자고 또 자도 더 자고 싶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최우식이 막 일어난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자고 일어난 탓에 살짝 부은 듯한 얼굴과 까치집을 연상케하는 귀여운 더벅머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거인’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그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최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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