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 진과 배우 권다현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특히 포토월 앞에서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양측의 소속사는 "연인 사이가 맞다"며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권다현이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에 남긴 에픽하이 응원 글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다현은 인스타그램에 "가사 멜로디 랩핑 피쳐링 CD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감성을 특히나 자극한다. 무한 반복재생. 최고. 에픽하이. 신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쓰라진 권다현에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대박” “미쓰라진 권다현, 이제 됐네” “미쓰라진 권다현, 타블로도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다현은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배우로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 미쓰라진이 속한 그룹 에픽하이는 올해 8집 '신발장'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