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은 최근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온 브랜뉴뮤직의 2014년의 대미를 장식할 자신의 새 싱글‘스웨터’ 발매 소식을 SNS를 통해 알렸다.
태완의 SNS와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채널에 공개된 브랜뉴뮤직의 2014년 릴리즈 리스트에는 무려 46개의 프로젝트가 기록돼 있다. 브랜뉴뮤직은 평균 일주일에 하나씩 발매 혹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는 레이블로서 이미지 구축 및 사랑을 받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2014년 브랜뉴뮤직의 마지막을 장식할 태완의 신곡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좋은 음악을 부지런히 더 많은 팬들에게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레이블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한 해 동안 아티스트들과 스텝들이 한 마음으로 숨가쁘게 달려왔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들을 부지런히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는 26일 발매될 브랜뉴뮤직의 2014년 마지막 싱글 태완의 ‘스웨터’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의 올해의 마지막 싱글인 태완의 ‘스웨터’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