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함께 뮤지컬 관람 나들이…'시선 고정'

입력 2014-12-2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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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쌍둥이 아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 승권·승빈과 함께 처음으로 공식 나들이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의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자녀 승권·승빈 남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애는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과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 후인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 남매를 얻었다.

이영애 쌍둥이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쌍둥이, 애들 많이 컸다 정말", "이영애 쌍둥이, 아름다워요", "이영애 쌍둥이, 이영애 너무 예뻐", "이영애 쌍둥이, 애기가 저렇게 예뻐도돼?", "이영애 쌍둥이, 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의 회장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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