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은 울산에서 언 김OO씨(남, 43세). 김씨는 “2006년 개장 때부터 하이원을 찾았는데, 올해 처음 시즌권 구입 해 이런 행운이 얻은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내에게 새 차를 선물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동계 성수기 중 50회에 걸쳐 리조트를 순회하며 매회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을 주는 게릴라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추첨당일 직영업장에서 5만원이상 사용한 영수증 소지 고객과 스키패스권 본인소유 고객이다.
경품은 객실 무료쿠폰, 리프트 무료쿠폰, 직영업장 이용권 및 할인권 등이며, 이번에 당첨자가 나온 준중형차도 스키장 폐장시까지 한 대를 더 추첨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