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엘
배우 이동욱이 잘생긴 조각 외모로 짙은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남성지 루엘을 통해 그가 한층 더해진 불꽃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그레이 컬러의 상의와 하의로 컬러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찡그런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프랑스 명품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시계를 착용해 캐주얼한 룩에 매니쉬하고 다채로운 그만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선보이거나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의 수트부터 남성미를 부각 시키는 가죽자켓까지 다양한 의상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자들의 마음을 마구 흔들었다.
특히 이동욱은 화보 촬영 내내 다채로운 팔색조 표정 연기와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SBS ‘룸메이트 시즌2’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동욱의 남자다운 멋스러움이 가득 담긴 화보는 남성지 루엘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