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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해변 미녀들과…” 비난 폭주

입력 2013-03-31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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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국민MC’ 유재석에 비난 폭주… 무슨 일이?

‘유느님’ 유재석이 하와이에서 흑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제트 팩 플라이어를 타는 미션을 받고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도전 실패 시 범퍼튜브에 탑승해야 한다고 알린 순간 멤버들은 해변을 가리키며 “저게 하와이다. 요트에서 태닝도 하고”라며 소리쳤다.

멤버들이 가리킨 곳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이 요트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를 본 유재석은 “저게 하와이다. 미녀들하고 저렇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동조하기는커녕 오히려 유재석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음탕하다. 유음탕 씨”라며 유재석을 몰아붙였다.

이에 당황한 유재석은 뒤늦게 “저 미녀들과 함께 우리가 결혼한 걸 밝히고”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의 장난 섞인 비난은 이어졌다.



사진출처|‘무한도전 유재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3-31 09:19:22
      이딴 기사 쓰고 월급 쳐 받을 생각이 드나?
    • 2013-03-31 09:54:22
      오보나 낚시성 기사로 명예훼손을 한 경우에 대한 책임성을 좀 더 강화햇으면 좋겠다. 신문심의기관한테 권한을 많이 줘서 명백한 오보가 있었거나 당사자들이 항의한 경우 심의해서 방송에서 시정보도나 사과하는 것처럼 했으면 좋겠다. 특히 원 기사 만큼 크기 똑같이 사실관계 밝
    • 2013-03-31 09:35:43
      뉴스캐스트가 생긴 이후로 낚시성 제목이 난무하는데 네이버는 뒷짐지고 뭐하는거냐.
      삼진아웃제를 만들어서 낚시기사올리는 신문사는 뉴스캐스트에서 빼라
    • 2013-03-31 09:57:21
      히도록 법제화했음 좋겠다.. 몇몇 사건을 통해서 아니면 말고식 무분별한 신문 기사들 때문에 수많은 개인들이 피해를 입고 국민들의 짜증은 식상해진지 오랜거 같다.
    • 2013-03-31 11:25:18
      기사의 내용수준도 문제지만 제목수준은 더 하구나. 드라마도 사실처럼 기사로 쓰고 예능도 사실처럼 기사로 쓰고. 남들은 하루종일 서서 힘들게 일해 봤자 시급 5천원이 안되는데, 가만히 앉아서 TV 보고 편하게 몇 줄 쓰고 낚시성 제목 만들면 되는게 기자인가.
    • 2013-03-31 11:56:39
      유느님은 건드리지 마라
    • 2013-03-31 10:50:53
      기자님.....기사 쓸라고 무한도전 보시는건가요???? 아침부터 짜증이...
    • 2013-04-01 08:45:20
      이거 뭐 초등학생 기자단 명예회원 뭐 이런거냐 이거 뭐지? 이게 뭘까? 이게 기사냐? 이게 글이냐?
      기자라고 부르는것도 챙피하다. 기자는 뭐 기자정신 이런거 없냐? 전쟁터에서 활동하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놀이터에서 활동하는기자가 있나보다.
    • 2013-03-31 23:58:37
      기사를 쓰랬더니 감상소감을 쓰고있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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