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정의본색’서 쓰레기 무단 투기율 제로 도전

인기 남성그룹 틴탑의 니엘이 ‘정의본색’서 쓰레기 무단투기율 제로 만들기에 나선다.

내년 1월 1일 MBC플러스미디어 4개 채널에서 방송되는 ‘정의본색’ 3화 예고에는 니엘이 정의 형제단과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율 제로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3화 예고에서 니엘은 김구라, 강철웅과 팀을 이뤄 기존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하고 엉뚱한 해결 방법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박스 안에서 “여기 사람 있어요!”하고 긴박하게 소리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어떤 솔루션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정의본색’ 촬영 당시 니엘이 직접 SNS에 게시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초입으로 와요~ 싸인 해 드릴게요. 대신 쓰레기 10개. 춥지만 와요~~ 뭐해요 다들 빨리 와요 옷 입고! 쌩얼도 괜찮아~ 와서 쓰레기도 줍고 싸인도 받고 여기 잘생긴 형님들도 많아요~! 망설이지마 시간이 없어”라고 올린 글이 방송과 함께 다시 화제가 됐다. 개념돌로서 니엘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개념돌’틴탑의 니엘이 출연하는 ‘정의본색’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에서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2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 mbc ‘정의본색’영상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