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8살 연하 여친’ 토니 가른과 결별? 충격 근황

입력 2015-01-0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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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8살 연하 여친’ 토니 가른과 결별? 충격 근황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녀들과 섬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바트 섬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며 새해를 맞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한 턱수염에 꽁지머리, 볼록한 뱃살까지 아저씨 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또 비키니를 입은 여러 미녀들과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18살 연하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은 동행하지 않은 것을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2013년 무려 18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염문설의 주인공이 되면서 최근까지 스타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9월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이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아 결별설, 불화설이 나돌기 시작해쏙,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바람기가 또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그리고 이번 파티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그 의혹의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에린 헤더튼, 그리고 이번에 토니 가른까지 톱모델들과 연이은 염문설과 교제로 ‘할리우드 모델킬러’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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