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작가 “수지 닮은꼴 소개, 많이 곤란했다” 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5-01-04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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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슬기 작가.

1박2일 작가 “수지 닮은꼴 소개, 많이 곤란했다” 대체 무슨 일이?

1박2일 이슬기 작가 1박2일 이슬기 작가.

KBS 2TV ‘해피선데-1박2일’(이하 1박2일) 이슬기 작가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슬기 작가는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1박2일’ 송년특집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에서 앞서 자신이 ‘수지 닮은꼴’로 소개된 것에 대해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 씨를 닮았다고 하니 많이 곤란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한 말이 아니었다. 멤버들이 ‘수지 닮은꼴’로 날 소개한 것”이라며 “그동안 난감했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이날 스태프에게 주는 ‘장면도둑놈상’ 후보에 오른 이슬기 작가는 “김주혁과 러브라인이 있었는데 왜 깨졌냐”라는 질문에 “모든 여자가 나올 때 마다 입이 걸린다”고 답했다.

이에 김주혁은 “슬기야 나는 네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1박2일 이슬기 작가 수지는 아니지만 예뻐요”, “1박2일 이슬기 작가 수지 닮지는 않았지만 매력 터짐”, “1박2일 이슬기 작가 수지 닮았어요 극세사 정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1박2일’은 대한민국 축구대표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가전 중계로 결방됐다.

1박2일 이슬기 작가. 사진|‘1박2일 이슬기 작가’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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