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대명 인스타그램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 역,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가 화제다.
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출연한 김대명은 “성대리 태인호 님이 카페를 한다. 카페 이름을 얘기해도 되나?”고 말한 후 “무슨 어쩌고 커피인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될 거다.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성대리 카페’는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성대리 카페’는 블랙색상으로 꾸며진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카페의 주인인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 나와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김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커피 사장님 한국사람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성대리 카페’에서 찍힌 전석호와 주인 태인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누리꾼들은 “성대리 카페, 커피가 맛있더라” “성대리 카페, 태인호 직접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