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루나, 청순 혹은 섹시…멤버 간 색다른 매력 대결

입력 2015-01-13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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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루나.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설리 루나, 청순 혹은 섹시…멤버 간 색다른 매력 대결

에프엑스 설리와 루나가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와 루나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SMTOWN@coexartium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하운드투스 패턴이 인상적인 블랙앤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백옥 같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반면 루나는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디자인의 블랙 초미니를 선택했다. 그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를 강조하면서 건강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루나, 매력 대결” “설리 루나, 색다르네” “설리 루나, 청순 혹은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설리는 지난해 11월 영화 ‘패션왕’ 홍보 활동 이후 2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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