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크로바틱한 포즈 찰칵…감탄 자아내는 잔근육 몸매

방송인 김나영이 운동 삼매경을 인증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저 이러다 죽는거 아니죠? 오늘 촬영한다고 선생님도 나도 무리”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직선에 가깝게 뻗은 학다리가 인상적이다.

김나영은 이어 “선생님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부들부들”이라고 남기며 홀로 자세를 잡고 있는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패션왕 코리아’ ‘언스타일’ ‘패션왕 톡’ 등에 출연해 몸짱 스타와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영화 ‘패션왕’에서 홍석천과 함께 극 중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열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