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14일 저녁 하와이 출국 “웨딩 화보 촬영 차”

입력 2015-01-14 2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상현·메이비, 14일 저녁 하와이 출국 “웨딩 화보 촬영 차”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 메이비 커플이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1월 14일 저녁 비행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하와이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약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이 날 하와이 웨딩 화보 촬영 차 나란히 출국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미 과거 방송에서 수 차례 둘의 사이를 언급 한 바 있는 윤상현과 메이비 커플은 공항 패션답게 자연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이 사랑스런 두 커플이 선택한 백은 프랑스 대표 명품 브랜드인 롱샴(LONGCHAMP)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 예비 신부이자 내조의 여왕인 메이비가 선택한 가방은 롱샴의 오노레 404 그레이 컬러로 2015 S/S 신상품으로 알려진 반면 예비 신랑 윤상현은 롱샴의 르 플리아쥬 뀌르 블랙 컬러 백을 착용, 두 커플의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 하였다.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2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보이스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