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쿨 전국콘서트 객원 멤버로 합류

입력 2015-01-2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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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사진|쿨컴퍼니니


코요태의 신지가 쿨 객원 멤버로 남은 콘서트일정을 함께 소화한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는 쿨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에 유리를 대신해 여성 멤버로 합류해 남은 콘서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쿨은 여성 멤버인 유리가 출산으로 인해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상황으로, 그동안의 콘서트는 '토토가'에서 호흡을 맞춘 예원과, 코요태의 신지, 김보경 등이 대신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신지는 유리 대신 뿐만 아니라 완전체 코요태로 게스트 무대를 꾸미기도 하는 등 쿨의 콘서트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이후 진행될 전주, 울산, 대전, 광주 공연에도 객원 멤버로 합류해 유리의 파트를 대신할 계획이다.

한편 쿨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는 전공연이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신지, 사진|KYT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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