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드’ 탕웨이 “크리스 헴스워스, 감정연기의 고수”

‘블랙코드’ 탕웨이 “크리스 헴스워스, 감정연기의 고수”

배우 탕웨이가 ‘블랙코드’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와 호흡한 소감을 털어놨다.

중국 시나위러는 21일 할리우드 영화 ‘블랙코드’에 출연하는 탕웨이와 왕리홍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탕웨이는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베드신 호흡에 대해 “그는 감정연기의 고수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영화 ‘블랙코드’는 전 세계적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중국와 미국 요원들이 합심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탕웨이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았다. 중국 배우 왕리홍도 조연으로 출연한다. 1월 국내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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