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소닉붐 의심되는 폭발음 발생, SNS 제보글들 보니…

입력 2015-01-21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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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붐. 기사 본문과 관련없음. 동아일보 DB

대전서 소닉붐 의심되는 폭발음 감지, SNS 제보글들 보니…

21일 오후 3시께 대전지역에서 창문이 흔들리고 폭발음과 파열음이 나는 등의 소닉붐 현상이 일어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여러 SNS에서는 “대전에서 조금전에 쾅 소리났어 창문도 울리고 깜짝 놀랐다”, “대전 폭발음 뭐지? 창문 흔들” “쾅 폭음 들었나요? 무서워” 등 폭발음이 감지됐다는 글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소닉붐 현상은 전투기등이 7~8초간 음속을 돌파하면 음속폭음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2013년 ‘소닉붐 현상’이 발생했을 때에 놀란 시민들이 소방서 등에 신고전화를 하면서 알려진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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