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오랜만의 지상파 예능 복귀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기자 간담회가 박정현, 양파, 소찬휘, 하동균, 스윗소로우, 이수 등의 출연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수는 "오랜만의 지상파 출연이다. 많은 분들이 나의 출연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잘하겠다는 말 보다는 노래는 노래로서 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는 매주 7명의 가수들이 나와 새로운 곡을 편곡해 부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는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