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신곡 ‘올해의 남자’ 티저 공개 첫 솔로 정규앨범 기대감 상승

인기 그룹 팬텀의 한해가 첫 솔로 타이틀 곡 ‘올해의 남자’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의 음감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정규 앨범 ‘365’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한해는 25일 자정을 기점으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각종 SNS 등을 통해 정규 앨범 ‘365’의 타이틀 곡 ‘올해의 남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이를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파티를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한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전에 그룹 팬텀으로는 보여준 적 없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한해의 새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소속 그룹 팬텀의 막내로서가 아닌 온전히 솔로 아티스트 한해로서의 가능성과 역량을 선보이는 첫번째 앨범이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던 앨범이라고 생각하며, 가지고 계시는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준비를 했다. 한해의 첫 솔로 정규 앨범 ‘365’에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한해의 첫 솔로 정규 앨범 ‘365’는 현재 예약 판매 중으로 오는 30일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비롯해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한해는 2월 6일에는 홍대 프리버드에서 긱스의 루이, 어글리덕 등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새 앨범 ‘365’의 릴리즈 파티가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 브랜뉴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