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사진｜트위터터
김그림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부르면서 저도 괜시리 설레던 곡이 나왔어요. 그 귀 잠시 제꺼해도 되겠습니까! 노래 귀에 꽂아놓게요. 헤헤 내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그림은 신곡 '내꺼해요'를 적은 말풍선을 들고 깜찍한 포즈를 앞세워 셀프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청바지와 흰색 니트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청순한 외모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그림이 들고 있는 ‘내꺼해요’손글씨는 김그림이 직접 팬들을 위해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그림은 지난 27일 디지털싱글 '내꺼해요'로 기습 컴백했으며, 신곡 '내꺼해요'는 어쿠스틱한 악기들로 구성된 멜로디와 김그림의 나긋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김그림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